모임: 수요일 2012년 5월 16일
아티클: The Rise of Supertemp
발제: 천정훈 (kylecheon@gmail.com)
후기: 천정훈 (kylecheon@gmail.com)

오늘의 내용은 Supertemp의 시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뭐 한국말로 쉽게 이야기 하면 슈퍼계약직이겠죠..^^

자기만의 전문적인 분야를 가지고 프로젝트별로 개인의 명의로 참여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인데요.
소위 업계전문가, 교수, 다년간의 경력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겠죠.

▲ 배경
글에서는 Supertemp가 나온 계기가 경기 불안정으로 기업이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함이고,
외부의 시각에서 보아야 훨씬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이야기가 나온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과연 이 시점에서 Supertemp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것은 Top-MBA를 졸업하고도
제대로 직장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그들의 대안의 의미로 나온것이 아닐까 생각하는 분도 계셨습니다.

▲ 어려움
1) Supertemp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외로움이겠죠. 인간이라고 하면 항상 자신의 안전망을 원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수많은 Supertemp분들을 봤고 저도 일정의 Supertemp의 업무성격을
띄고 있어서 보면 Project가 끝나고 나면 웬지 갈곳이 없는 그런 느낌이죠.
2) 그리고 또 하나는 끊임없는 자기계발의 부담입니다. 업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업계의 일을 하지 않고 외부에서 돕는 역할만 하다보면 자신의 경험과 지식은 빠르게 소진될 겁니다.
세미나나 교육으로만은 한계가 있는 것이 현장의 일이니까요. 그러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한 부담이 있죠.
3) 결국 회사가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개인의 책임이기 때문에 한번의 실수가 인생을 날릴 수 있습니다.
Supertemp로 사용하였는데 일에 실수가 있다면 당연히 다시는 아무도 쓰지 않겠죠?

처음에 읽었을때는 Supertemp가 한없이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전문직에 일하는 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그러나, 사회는 혼자 뛰어들기에는 너무 험난해 보입니다. 겁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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