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수요일 2012년 5월 23일
아티클: Make Your Enemies Your Allies
발제: 천정훈 (kylecheon@gmail.com)
발제: 천정훈 (kylecheon@gmail.com)

Managing Yourself가 나의 가장 좋아하는 코너임을 이번에도 증명하는 아티클입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과 어떻게 협력관계가 될 수 있을까? 어떻게 그 사람 맘을 돌릴 수 있을까? 어렵지만 당연한 이야기를 이 아티클에서는 시작하려고 합니다.

싫어하는 사람을 자기편으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개인적으로 친해져야 합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것, 그 사람이 즐기고 있는 것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있다고 느끼게 합니다. 두번째로 먼저 도와주어야 합니다. 보답받을 것이라는 기대 없이 일단 도와주면 사람인 이상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상호작용을 하다보면 서로 협력적인 관계가 되겠죠. 여기에 더해서 그사람이 나를, 내가 그 사람을 도와주어야 되는 합리적인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아무이유없이 도와주고 돕는 것은 회사생활에서는 항상 우선순위가 밀리기 마련이죠. 자기의 행동에 대한 합리화를 시켜줘야 합니다.

문득 사랑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여인을 사랑하게 되면, 그 여인의 취미생활, 가족, 친구 등에 대해 조사한 후 그것에 대해 공통분모가 있는 것처럼, 혹은 진짜 있게 만들어서 친밀도를 높여야 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먼저 사귀자고 이야기 해버리면 안됩니다. 자연스럽게 이 사람과 사귀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까지 친밀도를 높여봅시다. 그 다음에 무조건적으로 줍니다. 데려다 달라면 데려다주고, 길가다가 좋은게 보이면 사주고, 꽃향기가 좋으면 사주고, 100일되면 사주고…. 절대 그날 내가 무언가 못 받앗다고 해서 서운해 하면 안됩니다. ^^ 마지막으로 나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듭니다. 난 자신감있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돈도 잘 벌고, 집도 화목하고.. 이런 완벽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합니다.

단계가 비슷하네요. 물론 말은 쉽고 행동은 어렵습니다. 실제 실행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어려운 단계를 넘고 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정도 어려움없이 한 사람의 마음을 공짜로 얻으리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오늘의 키워드는 두개죠? “No Free Gift” 세상에 공짜는 없다! -4번째 발기부전 치료제 님
“LEAP!” (Listen-Empathize-Agree-Partner)
※ 얼마나 유명한 말인지 institute도 있습니다 ^^ http://www.leapinstitute.org/

물론 순서도 사람마다 다르고, 직장마다 다릅니다. 꼭 모든 순서를 지킬 필요는 없습니다만, 모든 순서에서 중요하건 LISTEN! 인것 같습니다.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나도 이해될 것입니다. 단, 그런 interface가 통하지 않는 사람은 손 들어야죠! 빨리. 왜냐하면 내가 상처받을 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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