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수요일 2013년 6월 26일
아티클: Transient Advantage
발제: 황재희 (halgerstory@gmail.com)
후기: 천정훈 (kylecheon@gmail.com)

개인적인 상황에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변호사나 회계사, 의사 등을 공부하면 다 성공했기 때문에 변호사나 회계사, 의사에 대한 의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다만, 그 직업군이 되기 위한 노력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전략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릅니다. 위 전문 직업군이 되더라도, 그 이후에 특별한 무언가의 능력을 더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남들과 차별화된 무언가를 계속 시류에 맞게 더욱 배워나가고 변신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아티클도 다른 내용이 아니라, 이러한 혼란의 시기에는 기업이 한 분야에 대한 비교우위에 안주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일깨워주고 있으며, 계속 변화해야 하는데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변화에 익숙한 조직문화와 구조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결국 기존사업을 유지하는 조직과 신규사업을 탐색하는 조직이 공존하고 각 조직들이 서로의 역할에 대해 존중할 수 있는 문화가 바로 이 저자가 주장하는 문화인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최근의 기업의 전략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이 아티클의 다음에 나오는 내용인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Theory가 필요하다는 아티클에서도 언급이 되지만, 각 기업에 맞는 전략, 이론이 나와야 하며, 각 기업들은 자신들만의 전략을 개발하고 그것을 채택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경영학이 처음 등장했던 시기, 아니 최근까지도 이러한 혼돈속의 전략을 필요없었을지 모릅니다.

이 시대도 언젠가는 다시 안정화의 시기로 가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언제까지 지속될 수 없을테니까요. 그 시점이 되면 다시 전통적인 경영전략이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그때는 이 아티클과 다른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겠죠. 결국 어느 하나 간과할 수 없다는 것을 깨우치게 해주는 좋은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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