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수요일 2013년 7월 10일
아티클: How to Give a Killer Presentation
발제: 이한림 (ehanrim.lee@mail.inglife.com)
후기: 천정훈 (kylecheon@gmail.com)

이번 주제는 그동안의 주제와 달리 모두가 조금씩은 경험이 있는, 아니 우리가 일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를 차지하는 Presentation(이하 “PT”)에 관한 내용입니다. PT는 우리 업무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PT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빼 먹은 채, PT의 기술에 대해서 주목을 많이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TED를 성공리에 이끌고 있는 크리스 앤더슨씨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특히 그가 언급한 3,4번째는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으나, 1,2번째는 어쩌면 PT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이야기를 구성 (2) 관객에게 어떻게 전할지 계획(3) 무대위에서 행동 주의 (4) 멀티미디어의 사용

이번 모임에 오셨던 많은 분들도 다양한 PT의 경험이 있어서 서로에게 좋은 교류의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각자 경험했던 PT에서 자신이 두려움이나 긴장감을 해소하는 방안을 나누면서 정말 다양한 각자만의 방법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년 후의 내 모습을 그리기도 하고, 연습을 수십번 이상 반복해 보기도 하고, 목욕탕안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가지기도 하고, 심호흡을 한번 해보는 것, 질문을 미리 해서 긴장감을 해소하고 집중을 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PT에서는 이렇듯 긴장감을 푸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인 그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정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데는 이의가 없었습니다. 사실 PT라는 것이 목적없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없고 그 PT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모두 PT에 목적을 가지고 온 것이기 때문에 그 목적을 달성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거기에 바탕을 두고 전달하는 방법이나 발표하는 태도, PT 자체의 디자인 등의 구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겠죠. 그날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어필했다면, 그 사람이 다리를 떨었던, 좌우로 왔다갔다 했다는 것은 큰 관계가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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