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R Blog Summary [005]

제목 : 어떤 상황에서도 턴어라운드 할 수 있는 방법

보스턴 레드삭스의 2013년 월드시리즈 우승은 우리가 어떤 어려움에서도 호전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건입니다. 그 팀은 지난 시즌 꼴찌였으나, 이번 시즌에 재정비해서 결국 우승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저는 수년간 보스턴 레드삭스의 2004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포함하여 턴어라운드와 관련된 일을 진행하여 왔습니다. 격동의 시기에는, 턴어라운드가 삶의 한 부분이 되고 있습니다. 멸종의 끝에서 도움이 필요한 기업(BlackBerry), 여전히 수익이 나지만 사업방향의 전환이 필요한 기업(Microsoft), 새로운 기술에 의해 산업구조가 변화하는 시기에 있는 기업군(Newspaper Companies)들이 턴어라운드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레드삭스의 주인인 John Henry는 이러한 신문사 중 Boston Globe를 인수하였습니다. Boston Globe나 다른 신문사들에게 이러한 경쟁구도는 야구처럼 단순하지 않고,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들, 혹은 아직 등장하지도 않은 경쟁자들과의 경쟁일 것입니다. Henry와 같이 전략적 변화를 꾀하는 리더들은 아래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교훈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나쁜 뉴스에 대해 준비해두어야 합니다. 상황은 항상 당신이 예상한 것보다 더욱 나쁩니다.

정보가 공유되지 않거나, 불편한 점들은 미봉책으로 덮고, 밀실에서 많은 것들이 결정되며, 비난과 책임전가가 난무하는 것들이 쇠퇴의 징후들입니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문제를 알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Sheri McCoy가 Avon Products의 CEO를 2012년 4월에 맡았을때, 중국에서의 뇌물수수문제의 해결이 매우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얼마나 걸릴지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실제로 여러 턴어라운드 시도가 시작되는 가운데에도 뇌물수수 문제의 해결은 예상보다 더욱 오래, 그리고 많은 비용이 소비되고 있었습니다. 현실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은 턴어라운드에서 꼭 필요한 사안입니다. 공개적으로 문제를 거론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참여하는 것을 장려하게 됩니다.

2)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하는 핵심자산들을 파악하고, 그것들을 쇄신해야 합니다.

신문사들에게는 종이의 배포보다는 뉴스자체가 핵심자산입니다. The Weather Channel Company에게는 날씨제공이 TV채널자체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새로운 CEO David Kenny는 그러한 점을 고려하여 사명을 The Weather Company로 변경하였습니다. 영국의 방송국은 회사 관리부서의 직원들을 프로그램 제작부로 옮겼습니다. 부도난 지역 보건소는 진단실의 천정부터 수리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보건소를 이용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자산부터 복구한 것입니다.

3) 의미있는 일관된 목적을 찾아야 합니다.

팀이나 회사의 부정적인 분위기는 분열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자의 영역은 고착화되고, 사람들은 자신들만을 위해 노력을 하곤 합니다. 함께 하는 거시적인 목표에 대한 관점을 잃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성공의 공통적인 정의는 무엇일까요? 항공사의 경우 시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비재 회사인 P&G의 경우에는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며, 베이비 케어 그룹의 경우 아기들이 잘 자라게 도와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4) 팀 빌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진부한 표현이지만 여전히 사실입니다. 대한민국의 신한은행은 전략 워크샵이나 등산을 개최합니다. 이것은 한국 주식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오랜 상처를 봉합하기 위힌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레드삭스의 CEO Larry Lucchino는 말합니다. “나는 화학보다 생물학을 믿었었죠. 나에게 크고 강하고 빠른 것을 달라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팀워크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를 가지고 있습니다. 승리할때 항상 가지고 있었으며 종종 그것이 승리로 이끄는 요인이 되더군요.”

5) 그동안 들어보지 못했던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합니다.

모든 회사, 공동체, 학교는 묻혀진 보물로 가득합니다. 그동안 억제되거나 묻혀졌던 아이디어들을 찾아내고 행동으로 옮겨야 합니다. 큰 그림도 고려해야 하지만 작은 것들도 필요합니다. 장기적인 전략이나 시스템의 전환도 처음부터 제대로 작동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Verizon이 유선통신에서 스마트폰, 광통신선,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겨가는 전략 가운데에서도 작은 혁신가들이 소프트웨어와 간소화 프로세스를 개발하곤 하였습니다.

이러한 교훈들은 회사, 공동체, 국가, 스포츠팀 혹은 가족에게도 적용됩니다. 중요한 점은 축적되기 전에 하락의 징후를 빨리 찾아내서 긍정적인 추진력을 얻게 하는 행동으로 빠르게 전환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본 요약문은 2013년 11월 5일 HBR Blog Network에 Rosabeth Moss Kanter(Professor at HBS)씨가 기고한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다음 주소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http://blogs.hbr.org/2013/11/how-to-turn-around-nearly-an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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