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R Blog Summary [006]

제목 : 종업원에게 소리치는 것이 괜찮을까요?

스티브 잡스, 제프 베조스, 마사 스튜어트, 빌 게리츠, 래리 엘리슨, 잭 웰체 등 성공적이며, 선견지명이 있으며, 경쟁력 있고, 만족하지 않은 리더들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일만한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들은 소리친다. 소리치는 것 역시 그들의 리더쉽이나 경영방식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그것이 나쁜가요? 그것이 흠이 되나요?

하버드 경영대학은 최근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케이스 스터디를 게재하였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환상적인 리더이며 동기부여자입니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선수에게 화가 났을 때, 선수의 얼굴에 마구 소리치는 것 때문에 “헤어 드라이어”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이 모방하거나 연구할만한 가치를 하락시키나요?

물론 스포츠계에서는 뛰어난 지도자들은 능력있는 선수들에게 소리치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빈스 롬바디, 마이크 디트카, 벨라 카롤리, 팻 서비트, 조세 무링요 등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여 결과를 만들어 냈고, 충성심까지 고취시켰습니다.

높은 데시벨의 강도는 특수부대의 훈련이나 군대에서 명령에서 유사하게 발견됩니다. 군대에서는 고유의 문화로 여겨지며,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환경이 소리치는 것을 창의적이고 미학적인 분야보다 더욱 더 허용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신사적으로 여겨지는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심벌즈보다 더 큰 소리가 나곤합니다. 세계 최고의 지휘자들은 종종 소리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다니엘 바렌보임까지 음악소리보다 더 큰 소리를 내는 것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영화나 연극 감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스탠리 큐브릭이나 하워드 호크스도 조용하진 않았습니다. 협업 미술이나 과학분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노벨상 수상자 어니스트 러더포드도 의문이나 걱정에 대하여 크고 강하게 말하는 것을 좀처럼 주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이끌었던 캠브리지대학의 카벤디시 연구소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물리학 연구소 입니다.

확실한 것은 소리치는 것이 더 나은 리더나 관리자를 만드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소리를 높이는 것이 단순히 관리상의 약점이나 리더십의 실패의 단면이라고 해석하는것은 명백히 잘못된 것입니다. 경험적인 사실은 가장 성공적인 리더들은 소리치는 것을 핵심 역량과 브랜드 속성으로 양 측면으로써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나타냅니다. 이 리더들은 본인들의 목소리의 강렬함에서 혜택을 본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게 좋은 것인걸까요? 혹은 필요악인걸까요?

<The No Asshole Rule>의 저자인 스탠포드 대학의 밥 서튼 교수는 이메일을 통해서 “모든게 맥락이나 문화, 그리고 관계에 대한 역사에 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는 소리치는 것이 개인적 모욕으로 여겨지지 않고, 리더십의 한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NFL이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제가 “No Asshole Rule”을 NFL팀에 가르칠때, 학교나 회사, 병원에서는 충격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행동들이 거기선 정상으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비하하거나 열정을 꺾는지 혹은 받아들일만 하며 예상한 수준인지, 혹은 배려의 표시인지는 대부분 의도나 결과에 의해 판단됩니다. ”

맞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하는 일의 질에 신경을 쓰는 누군가로부터 꾸지람을 들었을 때 더욱 신경을 쓸 것인가요? 혹은 그것 때문에 의욕이 꺾일 것인가요? 역으로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목소리를 높일 때, 그들이 단순히 소리의 크기가 아니라 열정으로 들어주던가요?

제가 에너지가 넘치는 조직을 봤을때 그 내부의 대화는 속삭이는 것도 아니며, 의견충돌이 마냥 예의바르진 않았습니다. 목소리를 높인다는 것은 기대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목소리의 크기는 협박이 아닌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소리를 치는 것은 필요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날카롭고 매서운 특징이 될 수 있습니다.

서튼 교수는 이메일에서 다음과 같이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돌아가신 리차드 해크먼 교수님 기억나시나요? 그는 이따금 나에게 소리치셨습니다. 내가 나쁜 커리어를 선택하려고 하는 찰나에 그는 소리치고, 모욕하고, 나를 멍청이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그때 교수님께 감사드렸으며, 시간이 갈 수록 더욱 그를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가 나를 아꼈고 그의 메시지가 정확히 전달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나는 지금도 그가 나에게 소리쳐 주었으면 합니다.”

사람들을 모욕하거나 비하하기 위하여 소리치는 것이 당신의 한 부분이라면, 당신은 목소리의 크기가 문제가 아닌 더 큰 프로페셔널한 문제를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조직은 사람들이 더 큰 소리로 일할지 아닐지에 대한 조용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상대방을 배려하기 때문에 소리치는 것이라면, 당신의 직원들은 그것을 존중하기 위한 예의와 전문성을 갖춰야 합니다.

* 본 요약문은 2013년 11월 8일 HBR Blog Network에 Michael Schrage(Research Fellow at MIT Sloan School’s Center of Digital Business)씨가 기고한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다음 주소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s.hbr.org/2013/11/is-it-ok-to-yell-at-your-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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