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R Blog Summary [021]

제목 : 당신의 직원들이 먹는것 조차 힘들게 임금을 주고 있는 것은 옳지 않은 일입니다.

기업들이 직원들의 이해관계에 대하여 고려하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일입니다. 직원들의 이해관계를 고려한다는 것은 단순이 이타주의적인 것은 아닙니다. 기업들은 노조를 배척하기 위해서 직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리더쉽의 한 측면에서 회사와 직원간의 균형을 고려하기도 합니다. 직원들은 기업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이해관계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주행동주의가 주주이익을 위하여 상장기업으로 하여금 주가를 극대화하는데 더 노력을 하도록 압박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언제부터 주주를 고려하는 기업의 행동이 직원들의 니즈를 무시하게 되었을까요?

먼저 생존에 필요한 최소 임금수준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4인 가족 중 1명이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정이 월 2,500달러 이하로 번다면 식료품 할인구매권을 가질 자격이 됩니다. 이는 주 40시간 기준 시간당 15달러의 임금입니다. 의료보장제도나 주택자금 보조에도 각각 유사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그 정도 버는 건 괜찮은 직업에 속합니다. 월 1,160달러 및 그 이하로 버는 근로자가 미국에만 약 360만명에 달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생존을 위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낮은 임금의 직장이 많은 이유는 그 임금에도 일할 사람이 많기도 하고, 노조 결성의 위협 때문에 임금을 더 주던 분위기는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최저임금은 그만큼 주게 되면 도덕적으로 괜찮다는 의미가 아닌, 국가가 강제하는 제도입니다.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의 오랜 원칙은 노동자는 제품이나 상품처럼 가격으로 쥐어짜야될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직원들은 인권을 가지고 있고, 법에서도 다른 채권자보다 최우선적으로 재산 분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제가 찾는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은 이렇게 낮은 수준의 임금을 주는 기업들이 대외적으로는 환경보호를 주창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아프리카의 가난퇴치 운동을 후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직원들의 가난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기업의 이사회는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균형있게 분배할 책임이 있습니다. 당신이 정부의 도움 없이는 생존하기 힘들 정도의 임금을 주는 기업의 이사회 일원이라면 어떻겠습니까? 조금 당황스럽지 않겠습니까? 대부분의 이러한 기업들은 직원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만, 어떤 가족이 배고픈 가족을 내버려 둡니까? 무엇이 당신을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떤 일도 하지 못하게 합니까?

* 본 요약문은 2013년 12월 16일 HBR Blog Network에 Peter Cappelli(Professor of Management at the Wharton School)씨가 기고한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은 다음 주소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blogs.hbr.org/2013/12/scrooge-is-alive-and-well/

* HBR Blog Summary는 주 3회(월, 수, 금)에 제공됩니다.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