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BR BLOG SUMMARY [080]

제목 : 왜 미국이 가지고 있던 창업가정신 우위를 잃어버리고 있는가?

원제 : Why America Is Losing Its Entrepreneurial Edge

Summary by Kyle Cheon

* 본 요약문은 2014년 5월 20일 HBR Blog에 Strategic Trend Analyst인 Eric Garland씨가 기고한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http://blogs.hbr.org/2014/05/why-america-is-losing-its-entrepreneurial-edge/

미국은 사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의 성장과정을 거의 준 영웅적 취급을 하는 세계적으로 몇 안되는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문화는 세계의 상상력을 사로잡았고, 미국의 번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런 우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경제학자 Ian Hathaway과 Robert Litan의 논문 “감소하는 미국의 사업 활력(Declining Business Dynamism in the United States)”을 통해 이러한 주제는 이미 많은 논란 거리가 되었습니다. 이 논문에 따르면 2011년 창업비율은 1978년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동일 기간 기업이 사라지는 비율은 증가했습니다. 그들의 결론은 명확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오래된 기업들이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사업을 잘 영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창업가 정신이나 파괴적인 혁신들이 우리 주위를 맴돌았지만, 실제 데이터는 그렇지 않은 전통적인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Hathaway와 Litan이 이 트렌드에 대한 분석을 중지했기 때문에 제가 연구를 해보았습니다. 여러 요인이 있지만 가장 강력한 이유는 이미 패권을 가진 기업들을 중심으로 산업의 영향력이 통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 이러한 트렌드는 두드러집니다. 1960년에 미국의 독립은행은 13,000개였지만 2005년에는 그 절반에 불과했으며 동일 기간 상위 10개 은행의 점유율은 20%에서 60%로 상승했습니다. 2013년 현재는 70%에 이릅니다.

금융부문의 통합 바람은 다른 산업분야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제약분야에서 가장 큰 회사인 화이자(Pfizer)는 이러한 통합으로 탄생한 기업입니다. 화학, 에너지, 테크놀러지, 맥주 등 다양한 분야의 거대 기업들은 동일한 성장과정을 거쳐왔다는 것을 여러 자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가 창업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기업들은 거대 기업들에과의 거래로 성장해야 하지만, 독점적인 힘을 가진 기업들과 거래 조건이 평등할리 없습니다. 과거 다수의 기업으로 나눠져있고 역동적인 산업구조를 가질때보다 첫 거래를 하고, 이후 거래를 유리한 조건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진 것입니다.

또한 몇 개 기업이 독점적으로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들을 생각해보면, 이 기업들은 혁신에 대한 필요성을 느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정보 로비에서 더욱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업가들이 왜 이러한 환경에서 사업을 시작하겠습니까? 현재의 벤처붐이 이러한 독점시장 환경에 대한 반감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그들의 출구 전략 역시 거대 기업에 매각하는 것일 뿐, 지속적으로 독립적 유지가 목표는 아닙니다.

미국의 창업가 신화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완벽한 지원(급속한 성장,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제한된 정부의 개입)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창업자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돌아올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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