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거대기업이 추구해야 할 혁신 전략

원제 : The Innovation Strategy Big Companies Should Pursue

Summary by Kyle Cheon

* 본 요약문은 2014년 6월 5일 HBR Blog에 Tony Davila씨가 기고한 글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 http://blogs.hbr.org/2014/06/the-innovation-strategy-big-companies-should-pursue/

확실히 자리잡은 기업들이 획기적인 혁신에 약하다는 것은 오늘날 불변의 진리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항상 그렇진 않았습니다. 혁신이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한다고 주장한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Joseph Schumpeter)는 거대기업들은 자원이 충분하기 때문에 혁신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가장 유명한 경영학 대가 중 한명인 에디스 펜로즈(Edith Penrose)또한 이 생각에 동의했습니다.

인터넷과 벤처캐피탈의 결합은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이제 획기적인 혁신은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스타트업들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과거로부터의 유산이나 브랜드 등 혁신을 함에 있어 거추장스러운 것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젊은 기업인들이 획기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자유롭게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실패 확률 또한 높았지만 실패 또한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한 경험이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혁신의 원천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창업가들을 위한 에코시스템, 그리고 풍부한 자원, 창의적인 자극들이 최근 혁신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들이 혁신의 아이콘을 장악하고 있는 사이, 많은 거대기업들은 실행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혁신없이 이 두가지의 강점으로만은 승리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거대기업들은 과거 혁신에서 자신들의 이점을 잘 이용했습니다. 수많은 자원과 글로벌까지 걸쳐진 광범위한 네트워크들을 이용하여 전체 시장과 산업을 좌지하면서 스타트업들의 혁신을 이겨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제약이나, 에너지, 운송부문에서 잘 드러납니다.

거대기업들이 혁신으로의 도전의 두가지 측면에서 모두 강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가능하긴 합니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과 다른 회사내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획기적이고, 아래에서부터의 혁신이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획기적인 혁신과 점차적인 혁신이 다른 관점에서 다른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점차적인 혁신은 회사의 관리하에서 수많은 지식들이 오가면서 일어나게 되지만, 획기적인 혁신은 이러한 관리절차를 무시해야 합니다. 또다른 관점의 혁신은 위로부터의 혁신과 아래로부터의 혁신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관점의 혁신을 결합하면 네가지 조합의 혁신 유형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업이 이 중 한가지 혁신 유형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유형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프로세스에 기반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한다면 전통적인 기획절차가 구체적이고 달성하기 힘든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하나, 새로운 측면의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는 종업원들의 제안이나 브레인스토밍 절차가 필요합니다. 전략적인 승부를 걸어야 하는 회사라면 이러한 비전이 맞는지, 그리고 조직이 이러한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시험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거대기업들은 이러한 절차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유일하게 가지고 있지 않은 절차는 적절한 전략적 발견을 할 수 있는 절차입니다. 스타트업 생태계의 강점은 다양한 기술과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일하면서 조직내 상위 의사결정구조자의 압박 없이 좋은 아이디어를 논의하고 실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의 프로세스는 이러한 절차를 무시하거나 이러한 획기적인 관점을 탄생할 수 없게 만듭니다.

기업들이 이러한 혁신구조를 가지기 위해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 “스타트업 의사결정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변화시켜야 하나 일단 모티베이션 구조에 맞는 다른 접근 방법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조직구조나 보상구조보다는 비전이나 문화에 의해 영감을 받습니다. 직원들이 여러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교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다양한 그룹을 만들고, 행사를 기획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획기적인 혁신이 꼭 무작위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혁신할 것이며 어떻게 혁신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만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거대기업의 관리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자신들의 잃어버렸던 혁신역량을 찾아내게 하는 것입니다. 거대기업은 그러한 역량과 자원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부 혁신역량에 대해 자신들이 신뢰한다면 우리는 슘페터와 펜로즈의 주장이 맞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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