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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과학 (The Science of Pep Talks)

자기계발(Managing Yourself)을 토픽으로 하는 이 아티클에서는 리더로서 부하직원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방법 및 이를 말하기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말하기가 흔하지 않은 한국 업무환경에서 크게 효용성이 있을까 의심되기도 하지만 아무도 잘하지 않는 분야를 자신만의 강점으로 만든다면 더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리더십과 이를 통한 동기부여 관련하여 추가로 알아두시면 좋을 내용 추려봤습니다.

리더스 보이스 (Leader’s Voice)

2002년에 발간된 책 제목입니다. 저자는 보이드 클라크(Boyd Clarke)와 론 크로스랜드(Ron Crossland)로 세계적인 경영 구루인 톰피터스가 설립한 톰피터스컴퍼니!의 최고경영자와 부회장입니다. 이 책의 부제는 “How your communication can inspire action and get result!”로 활동을 일으키고 성과를 도출하는 커뮤니케이션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 책에서는 리더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갖고 있는 생각과 부하직원이 갖고 있는 생각에 큰 격차가 있다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즉 미국 대기업 고위 임원의 93%가 스스로 효과적으로 비전을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직원들은 겨우 29%만 효과적으로 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됩니다.

따라서 리더는 사실, 감정, 상징을 잘 연결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이나 업무의 비전, 사명, 전략, 목적 속으로 구성원들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사실을 명확하게 전달하여 구성원과 신뢰를 구축하고 구성원들의 감정채널에 맞추어 자신의 감정이 끊임없이 영감과 격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며 이를 상징을 통해 구체화하여 커뮤니케이션의 신뢰성을 보증하는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Source: https://www.slideshare.net/jayswaldharin2/the-leaders-voice-book-review

 

진정성 리더십 (Authentic Leadership)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리더십 이론 중 하나입니다. 리더십에 대한 연구는 아마 인류의 역사와 함께할 만큼 오래되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간략하게 각 시대별 특성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Source: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irerisk&logNo=22097530486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과거에는 리더의 특성을 외모나 성격, 상황 등에서 찾았다면 이제는 어떻게 훈련되고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가 리더를 판명하는 중요한 요소로 변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는 전쟁이나 대규모 공사, 농사 등 육체적 활동을 통솔하는 것이 리더의 주 임무였다면 최근에는 두뇌 중심의 비육체적 활동을 통솔하는 것이 리더의 주 임무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Source: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irerisk&logNo=220975304867&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진정성 리더십은 리더가 보다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할 때, 그리고 자신에 대해 좀 더 잘 알수록 구성원을 훨씬 효과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고 스스로에게 진실한 자세를 통해 리더십을 구사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는 대학(大學)에 나오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後治國平天下)와 유사한 개념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정성 있는 리더의 특징은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자신과 연관된 다양한 뿌리에 대해서 이해하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에게 충실하고, 자신을 따르는 사람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그들과 동화 및 공감을 하며, 조직을 포함한 환경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이를 모두 같이 엮어서 공동으로 목표한 바를 이루어 내는 사람입니다. 스티브 잡스나 손정의 회장 등이 대표적인 진정성 리더십을 보여 준 리더라고 합니다. (https://www.slideshare.net/cbs15min/15-13454538)


Source : http://dbr.donga.com/article/view/1203/article_no/3613

진정성 리더십은 자아인식, 자기 조정, 상황인식을 통해 발휘 되는데 자기인식은 나의 본질에 대해서 알아가는 과정이고 상황인식은 그때 그때 리더가 처한 상황이 어떠한지, 그 상황이 리더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자기 조정은 상황인식과 자아인식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리더십 스타일이 어떤 것인지를 파악하고 이를 실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어진 상황뿐만 아니라 자신의 본질에 대한 자각이 리더십 스타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정성 리더십에서는 리더가 모든 문제에 답을 가지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다른 사람들의 문제에 대한 답을 실행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고 도와줘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당장은 답답할 지라도 궁극적으로 팀원들이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상호존경을 바탕으로 권한을 위임하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신이 모든 일을 통제해야겠다는 생각을 버릴 때 리더는 개인적인 욕심에서 벗어나 다른 리더들을 키워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동아 비즈니스 리뷰에 게재된 Harvard Business School Scott Snook 교수 인터뷰 참고, 2011년 2월 Issue 2)

시간이 갈수록 쓸만한 리더가 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파이팅!!!

✔️ 본 글은 HBR 오픈클래스에서 제공되는 자료로 멤버들의 아티클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에디터 권오영

권오영 님은 브랜드/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현재 SK플래닛에서 광고를 만들고 있습니다. HBR포럼코리아에서 운영진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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