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FK 입니다!

최근에 회사 밖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52시간 근무, 워라밸(work-life balance)에 대한 관심,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 추구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독서모임, 취향공유 등 다양한 모임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동안은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회식, 사내 동아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직장인들이 회사 밖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직장 선배들의 퇴사, 구조 조정, 사업 철수 등으로 직장인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회사 밖에서 기회를 찾고, 미리부터 퇴사를 준비하는 직장인들도 늘고 있습니다.

HFK는 2013년부터 직장인들의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요, 그동안 관찰한 회사 밖 사람들을 만나면 좋은 이유를 3가지로 정리해 봤습니다.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기회가 생긴다

좋은 직장의 기준은 사람들마다 다를 수 있는데요, 보통의 경우 지금 회사에 있을 때보다 배울게 있거나, 급여가 높거나, 승진의 기회가 있거나,  워라밸이 확실한 경우입니다.

지금 회사보다 더 나은 조건에서 근무를 하고 싶어하는건 모든 직장인들의 바램입니다. 그런데 그런 회사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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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다양한 직업 정보 사이트들이 생겨서 구직 건들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고, 회사의 평점, 리뷰 등 과거보다 정보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그럼에도 좋은 직장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직자의 정보입니다.

많은 회사에서 채용 시 내부직원을 통해 추천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 이유는 추천자가 1차적으로 후보자의 성향과 경력이 회사와 맞는지 검증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추천으로 입사한 경력자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오래 근무를 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었습니다.

대기업 엔지니어였던 홍길동 대리. 자신의 커리어를 바꾸고 싶어서 고심 끝에 MBA를 갔고 2년의 학업을 마치고 새로운 직장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외국계 기업에서는 채용 공고가 없고 인터뷰를 봤던 여러 기업에서도 합격 소식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늘 자기계발에 열심이였던 홍길동은 직장인 자기계발 커뮤니티에서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던 커뮤니티 멤버의 사내추천으로 인터뷰를 보게되고 결국 꿈에 그리던 회사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회사 밖 사람들을 만나면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 기회가 생깁니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상이 열린다

사람들은 자신이 경험한 범주에서 사고하고 판단한다고 합니다. 본인이 직접 본 것이 아니면 믿지 않는 습성도 있지요. 하지만 평생을 걸쳐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고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올바른 판단을 하고 일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 우리는 경험의 범주를 넓힐 필요가 있습니다. 간접 경험을 늘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아시다시피 독서인데요, 우리는 독서를 통해 경험하지 않은 여러 상황을 마주하고 머리 속으로 상상을 하며 우리의 사고를 발전 시킵니다.

또다른 좋은 방법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것입니다. 회사 밖 사람들은 서로 다른 환경과 배경에서 경험을 쌓고 있기 때문에 이만큼 좋은 소스는 없습니다. 요즘처럼 이종 산업 간의 교류를 통한 혁신이 각광 받는 시대에는 더욱 회사 밖 사람들을 만나고 교류하며 세상을 넓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회사 밖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의 경험을 확대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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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영화 <관상>에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난 사람의 얼굴을 봤을 뿐 시대의 모습을 보지 못했소.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만 본 격이지. 바람을 보아야 하는데.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말이오.”

마지막 장면에서 관상가(송강호)와 한명회(김의성)가 나눈 대사입니다.

어쩌면 우리 직장인들의 회사 안 삶은 시시각각 변하는 파도 속에서 파도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매일매일 쏟아지는 지시와 업무가 파도이고, 하루하루 TO-DO 리스트를 처나가는 것이 파도타기와 같죠. 정신없이 업무의 타도를 타다보면 하루가 일주일이 일년이 지나가 있는 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멀미가 날 정도죠.

만약 우리가 파도가 아닌 파도를 만드는 바람을 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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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방향을 바라보며 미리 파도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다면 우리 직장인들의 삶은 좀 더 편안하고 평화로울거 같습니다. 회사 안에만 갇혀 있으면 바람을 보기가 힘들죠.

회사 밖 사람들을 만나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바람의 방향과 그 바람이 만들어내는 파도를 볼 수 있습니다.


 

‘회사 밖 사람들을 만나면 좋은 3가지 이유’가 여러분들이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데 작은 동기가 되었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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