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례 브리핑 세미나에서는 스니커즈 시장의 게임을 바꾸기 위한 나이키의 Digital Transformation 케이스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경영사례 브리핑은 특별히 올해 깐느광고제에서그랑프리를탄나이키의광고로 시작되었는데요. 나이키는 당신이 꿈을 미쳤다고 말하는 것이 욕이 아니라 칭찬이라고 합니다. 당신의 꿈이 미쳤는지 묻지 말고 충분히 미쳤는지 물어보라고 말합니다.
나이키의 Just Do It 캠페인은 꾸준히 도전에 대한 새로운 메세지를 던지고 보는 이들에게 refreshment를 전달합니다.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refreshment를 만들어오고 있는 나이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모으고 활용하고 있을까요?
나이키와 스니커즈 컬처에 대한 배경지식 확인해보셨나요? 나이키 광고는 경쟁 스포츠 사와 달리 운동선수 한명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주제가 팀 스포츠일지라도요. 한 사람으로서 운동선수 스토리를 셀링하는 것이 목적인 이유는 운동선수와 구매자를 연결해 당신도 나이키를 신으면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인지 똑같은 운동화지만 차별점을 느끼게 됩니다.
나이키의 Just Do It 캠페인은 88년부터 지금까지 오직 하나의 광고 에이전시에서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Dream futher Dream crazier 등..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롭게 Just Do It 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점이 매우 대단하죠.
[나이키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전략]
Going direct고객 직접판매 분야를 강력하게 지원합니다. 최근 나이키는 key city 도시를 중심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고객에게 직접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직판 매장을 늘리고 있는 추세고요.
Life Style Service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나이키 런클럽입니다. 나이키 앱, 나이키런클럽, 트레이닝클럽(what is training club)등등 인터벌 요가 등 온라인 영상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죠.
Seamless 4개의 앱을 중심으로 1억명의 멤버가 함께하고 있고 현재 5년내 3배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빠른 미래에는 앱에 가입한 멤버가 소매점에 입장하면 멤버와 인사를 나누고, 직원이 제품을 추천해주는 모습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없어지는 것이죠.
[대표전략: Art of Champion]
미국의 스니커즈 마켓은 농구화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이키는 NBA를 후원하고 있죠. 나이키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전략에서 눈여겨 볼 프로모션으로 Art of Champion을 소개합니다. NBA 베스트 장면 16개를 만들고 그 선수들이 신은 농구화를 다시 이슈화 시키기도 하고, 결승 골 넣는 장면을 보여주고 긁으면 운동화가 나타나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특정 지역에 가면 AR을 통해 신발이 나타나면 신발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도 하죠.
[Looking Ahead]
디지털 전략을 진행할 경우 사람들이 느낄 피로도를 간과해선 안됩니다. 현재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은 Interactive 한 면을 강조했지만 앞으로는 어떤 새로운 캠페인으로 연결 될 수 있을까요? 나이키의 다양한 앱과 프로모션들은 흥분을 유지하기 위한 일시적인 이벤트일까요, 아니면 혁신일까요? 디지털 채팅형 커머스, 블록체인 기술, AI광고 등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논의하고 있다면 고객여정을 주의하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PEST 브리핑은 1달에 1번, 정치/경제/사회문화/기술 4개 영역의 주요 뉴스와 정보를 선별해서 전달 드리는 HFK의 오프라인 세미나입니다. 4개 분야의 전담 큐레이터들이 비즈니스 외부환경 변화를 정리해서 발표합니다. P 큐레이터, 강원님이 선별한 주제: 홍콩 송환법, 브렉시트 그리고 청문회 늘 좋지 않은 이야기만 전해드리게 되네요. 우리나라도 시끌법석한 이슈가 많았던 만큼 해외에서도 중요한 이슈가 끊이지 않았고, 사실 우리나라 경제 사회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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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진행하는 북토크와 달리 HFK의 북토크는 책을 읽기 전 책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경험을 먼저 접합니다. 이번 ‘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 북토크에서는 과연 저자가 브랜드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 미리 생각해보고, 책에 나오는 내용 뿐만 아니라 책을 쓰게 된 맥락까지 한 권의 책을 압축적으로 경험하죠. 지난 북토크에서 저자 도영님이 나눈 인사이트를 정리해 봄시즌 멤버들에게 공유드립니다 📚 관점의 …
경영사례 브리핑: 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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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의 Just Do It 캠페인은 꾸준히 도전에 대한 새로운 메세지를 던지고 보는 이들에게 refreshment를 전달합니다. 수십년간 지속적으로 refreshment를 만들어오고 있는 나이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데이터를 어떻게 모으고 활용하고 있을까요?
나이키와 스니커즈 컬처에 대한 배경지식 확인해보셨나요? 나이키 광고는 경쟁 스포츠 사와 달리 운동선수 한명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달합니다. 주제가 팀 스포츠일지라도요. 한 사람으로서 운동선수 스토리를 셀링하는 것이 목적인 이유는 운동선수와 구매자를 연결해 당신도 나이키를 신으면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인지 똑같은 운동화지만 차별점을 느끼게 됩니다.
나이키의 Just Do It 캠페인은 88년부터 지금까지 오직 하나의 광고 에이전시에서만 담당하고 있습니다. Dream futher Dream crazier 등..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롭게 Just Do It 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점이 매우 대단하죠.
[나이키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전략]
[대표 전략: Art of Champion]
미국의 스니커즈 마켓은 농구화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이키는 NBA를 후원하고 있죠. 나이키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전략에서 눈여겨 볼 프로모션으로 Art of Champion을 소개합니다. NBA 베스트 장면 16개를 만들고 그 선수들이 신은 농구화를 다시 이슈화 시키기도 하고, 결승 골 넣는 장면을 보여주고 긁으면 운동화가 나타나고 살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특정 지역에 가면 AR을 통해 신발이 나타나면 신발을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도 하죠.
[Looking Ahead]
디지털 전략을 진행할 경우 사람들이 느낄 피로도를 간과해선 안됩니다. 현재의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은 Interactive 한 면을 강조했지만 앞으로는 어떤 새로운 캠페인으로 연결 될 수 있을까요? 나이키의 다양한 앱과 프로모션들은 흥분을 유지하기 위한 일시적인 이벤트일까요, 아니면 혁신일까요? 디지털 채팅형 커머스, 블록체인 기술, AI광고 등 다양한 주제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논의하고 있다면 고객여정을 주의하며 진행하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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