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K 컨퍼런스 – 세션1 ‘조직의 안’에서의 성장

HFK는 지성, 관계, 성장을 추구하는 커뮤니티로 직장인이 필요한 경험과 지식을 오프라인에 큐레이션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평생 직업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다섯 명의 연사가 각자의 인사이트를 소개해주었습니다.

타 컨퍼런스처럼 듣고 끝나는 시간이 아닌, 백여명의 큰 HFK 모임과 같았던 시간인만큼 참여한 분들 모두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고민을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조직 안에서 개인은 어떻게 성장 할 수 있을까

 


 

권오영 상무ㅣ 일의 미래와 Job Portfolio Management

 

일을 통해서 성장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100세, 120세 시대가 오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60살 이후에는 사회적인 역할을 가지기 어려운 상황이지요. 이전과 비교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라이프 사이클은 한 바퀴 더 돌아갈 것이고,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입니다. 더 많은 기회가 왔을때, 그 기회를 잡기 위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예전에는 한 번 공부해서 평생을 살았지만, 요즘은 한 번 공부해서 한 번이라도 써먹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이 시간에는 Job Portfolio로 어떻게 자신의 경험을 잘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저는 23년차 직장인으로 지금은 메타브랜딩의 상무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주로 했던 업무는 브랜드 마케팅 관리 입니다. 경제연구원에서부터 커리어를 시작했고, 어느 순간부터 브랜딩과 마케팅이 커리어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 ‘Job Portfolio’에는 브랜드, 마케팅의 이론과 실무, 전략과 실행 등 모든 경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분도 Job Portfolio로 커리어의 스펙트럼을 만들어보세요. 내가 원하는 커리어 중 현재 어느 경험을 하고 있고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고 어디로 나갈 수 있는지 점검해보세요. 머리로 생각했던 것과 달리, 그림으로 가시화하면, 내가 아직 안 해본 것은 무엇인지 잘 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빈 틈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전 현재 HFK에서 매월 두번째 주 목요일마다 ‘New and Must now’를 모토로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미래에 대해서 조사해보니, ‘일의 미래’라는 책이 눈에 띄더라고요. 2012년에 출간된 책이라 2019년 버전으로 책에 소개된 자료를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자료를 통해 미래 산업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시면 좋을 듯해 준비했습니다. 

 

 

  • 미국의 Future Of Work In America는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미래입니다. 2017-2030년 동안 늘어날 직업을 예측했는데요. 대표적으로 건강 관련, 사이언스 테크놀러지 엔지니어링, 헬스에이드 테크니션, 크리에이티브 등. 과학기술 전문가들이 늘어납니다. 
  • 그렇다면 우리의 직업들은 없어질까요? 사무직 식품 푸드 서비스, 제조업 등은 감소할 예정입니다. 

 

 

  • 2018년 Future Of Job Survey는 2022년을 예측한 자료입니다. 불과 3년도 채 남지 않았죠. 앱 관련 마켓과 머신러닝 엔지니어 등이 안정적인 직업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디렉터, 매니저, 애널리스트, 사이언티스트, 스페셜리스트, 어드바이즈 직업이 관리직군이라는 것 입니다. 그 말은 충분히 기계로 대체 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입니다.

 

 

반면에 아직도 인간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고 부가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예측되는 직업이 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기계와 인간이 함께 일을 하게 되면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직업, 데이터를 넣는 로봇 지원 직업이 생겨날 것입니다. 로마 시대와 같은 구조이지요. 

그런데 이러한 기술들을 우리가 배워서, 바로 나의 커리어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지금 당장 배우더라도 실제 취업에 도달하기 까지는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사회, 기술 트렌드도 동시에 변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장기적인 시각을 가지고 기술의 흐름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전과 다르게 계단식의 경력 곡선을 가지고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Future Of Work IS NOT  Your Future Job. 미래의 기술들은 로봇에게 전달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우리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컨설턴트들이 사랑하는 2×2 표로 지금 가진 일의 장점과 내가 가진 장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찾아보세요. 그 곳이 바로 내가 만들어낼 수 있는 직업입니다.(제 경우 작가, 택시기사, 유투버 등도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꼭 보여드리고 싶은 영상이 있습니다. 위 나이키 ‘Dream Crazy’ 동영상의 카피를 살펴보시면 꿈이 크레이지 한지 묻지 말고 꿈이 충분히 크레이지 한지 물어보라 말합니다. (https://youtu.be/Fq2CvmgoO7I) 한계를 깨며 생각해보세요.

 


 

심현보 전무 ㅣ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제 자신에게는 세 차례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세 차례의 변화를 느끼며 들었던 생각을 여러분과 공유하려 합니다. 작년 12월말까지 1년 반 정도 보스톤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한국으로 왔어요. 보스톤엔 아직도 지상으로 작은 기차가 다니는데, 그린라인을 타고 나가다보면 Museum of Fine Arts가 있습니다. 유럽관에 가면 2층에 다음의 그림이 아주 큰 사이즈로 있습니다.

 

 넓은 CGV 스크린이 실물크기의 1/10 일만큼 큰 작품입니다. 인상적이었어요. 한 쪽 벽에 이 그림이 붙어있는데 특이하게 제목이 그림에 써있어요.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가 불어로 적혀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그림이 꽤 거친 느낌이고요,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보도록 설계되어있고 중간 중간 개인의 경험도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보다 보면 꽤 많은 생각에 들게 되어요. 그림 앞에는 소파가 있어서 한참동안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고갱은 화가가 되기 전 증권 거래인이었어요. 30대 후반에 화가가 되겠다 생각하고 파리로 가서 화가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말로에 남태평양 타히티에서 지내다 명예와 병을 함께 얻고, 생을 마감했었죠.

 고갱은 자신의 삶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는 그가 이러한 제목을 떠올린 것으로만해도 성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 그림을 볼 당시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던 시점이었어요. 15년정도 컨설팅업에 있다 대기업에 들어갔었고 스타트업도 해봤고요. 다시 경영 컨설팅업으로 돌아왔습니다. 스스로 느끼는 실패와 성공, 타인이 보는 실패와 성공이 교차하게 되며 우리의 삶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고갱의 말처럼 우리는 어디로 갈까요?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우리는 무엇이고 어디로 갈지는 중요한 질문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 질문에 대해 과학적인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간은 진화의 산물입니다. 조금 뜬금없게 느껴졌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이러한 과학적 진실은 커리어를 생각할때도 곰곰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도시와 건물 안에서 살아가는 환경을 가지게 된건 인류 역사상 0.00001%도 안되는 기간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6백만년이라는 기간의 결과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사실 저희 마음이 적합한 장소는 아프리카의 사바나 초원입니다. 푸른 잔디와 나무 물이 있고, 일주일 중 2-3시간만 일하고 편하게 먹고 살다 죽어야하는 존재여야 하는거죠.

하지만 만년 전부터 재배라는 것을 발견해 밀, 고기, 쌀을 인위적으로 기르며 세상이 변했습니다. 누군가는 땅을 갈아야하고, 99%가 힘들게 살아야 하는 상황이 시작된 것이죠. 아마 우리는 그때부터 커리어를 고민했을 것입니다. 내가 왜 이걸 해야하나.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는 이 환경이 우리에게 적합하지 않기 때문이죠.

수렵 채집을 하던 오 만년전은 커리어 고민 없이 본능적으로 살아왔을 것입니다. 도시가 생기며 생겨난 여러가지 직업들은 본능과 연결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고갱의 그림에 적힌 그 한 문장은 우리의 상황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진실을 포착한 문장입니다. 우리는 마음은 석기시대, 조직은 중세시대를 지나고 있지만 우리의 기술은 시대적 환경과 맞지 않습니다. 

더이상 수렵과 채집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본능을 살릴 수 없으니 아침마다 눈을 뜰때면 20년 가까이 직장 생활을 했어도 남은 인생에 막막했던 적이 많아요. 우리의 본능이 현실과 맞지 않으니 세상에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듯합니다. 어느 순간 사업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고 누구는 20대에 I.P.O 해서 돈 벌지만 내가 있는 이 곳에선 불가능한 일이고, 내가 어느 정도 일해서 저축햇는데 어느 순간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는 것 처럼요. 

 

 

제가 커리어가 크게 바뀔 때마다 얻은 것과 잃은 것이 있습니다. 직업을 선택 할 때 여러분들 무의식 속에는 어쩔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데 그것을 인식하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그 무언가는 상징과 현실, 전망입니다.

  • 상징: 명함이 나에게 주는 상징. 수익률은 좋지만 아무도 모르는 스타트업/개인 사업을 설명하는 일은 지치기 마련이죠. 상징을 중요시하는 우리 마음은 굉장히 오래된 것이에요.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몽골인, 중국인, 폴리네시아인 다 섞여있는데 반도 자손이라는 개념으로 단일 시스템을 유지해온 민족입니다.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 탈인을 멸종시킬 때 사자의 후손이라는 상징을 이용했던 것 처럼요. 상징의 중요성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 현실: 현실도 중요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현실이란 월급을 비롯해 복지 혜택, 사무실과의 거리 등과 같은 ‘일상’을 뜻합니다.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리 마음은 아주 먼 미래나 먼 과거를 신경쓰도록 설계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상을 관리할 수 있는 작은 모티베이션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전망: 삶의 목표를 의미합니다. 저의 예를 들어볼게요. 전 60대가 되면 강의를 많이 하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부터 경험을 쌓기 위해, 저의 전망을 위해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위의 세가지를 종합 점수로 매겨 선택하는건 위험 요소가 있습니다.

hygiene factor, motive factor로 구분지어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것은 사람마다 다른데 위의 세가지 중 어떤 것이 하이진 팩터인지, 모티브 팩터인지 헷갈려선 안됩니다. 필요는 한데 있으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것(하이진 팩터),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것(모티브 팩터)를 헷갈리지 마세요. 세상이 돈이 다가 아닌 것처럼요. 

요약하면 1. 우리는 진화의 산물입니다. 지금 이 시점, 이 환경에 어울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2. 진화하고 있는 우리는 현실뿐 아니라 상징과 전망도 중요하게 여겨야합니다. 3. 여러 요소 중에 절대 헷갈려선 안될 것은 하이진 팩터와 모티브 팩터입니다. 여러 직업의 기회 중에 나에게 무엇이 어떤 팩터에 속해있는지 겪어보고 결정하시는 게 업을 결정해나가는데 중요한 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윤경 상무 ㅣ 평생 직업시대 무엇이 달라질까 

 

저는 행복해지는데 어떤 여정을 겪었고 어떻게 커리어를 설계했는지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성공은 무엇 인지 먼저 정의해보면, 일을 통한 나의 성장과 자아발전 그리고 나를 포함한 사람과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10년 전까지는 일을 중심으로 살아가며 근엄한 표정을 가지고 있었다면, 지금은 여생을 바쳐서 하고 싶은 일을 찾았기 때문에 얼굴이 좀 더 밝아진 것 같아요.

 

 

‘일’에서 성공이란? 승진, 연봉, 스카웃제의를 떠올릴 수 있죠. 어떤 집단 소속되는 순간 이 키워드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100세 시대에 더 이상 이런 것들은 목표로 유지되기 쉽지 않죠. 스쳐지나가는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해요. 정말 중요한 건 내가 직장에서 일하며 성장해 가는 것이 직장 밖에서도 나를 서있을 수 있게 할지, 궁극의 목표에 닿아있는지 고민해보세요.

조직 내에서 커리어가 길어지고 있는 만큼, 여성 후배에게 결혼, 출산, 육아, 외조, 여성리더에 관한 질문을 매우 많이 받습니다. ‘나를 희생하지 않으면 성장 할 수 없는가?’라는 질문을 굉장히 많이 하세요. 솔직히 아직까지도 현실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집안일, 육아 등 모든 숙제가 내가 책임져야할 숙제에요. 

 

 

제가 올해로 25년차 직장인이에요. 오랫동안 몸담고 있었던 회사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이직하고 직책도 바뀌며 매우 지쳐있었어요. 집에서 모처럼 연휴의 달콤함을 느끼며 아이에게 물었어요. ‘ 엄마 집에 있으니까 좋아?’라고 물었더니 아이가 너무 좋다고 대답하더라고요. ‘엄마 회사 그만두고 집에 있을까?’라고 물었더니 아이가 ‘엄마는 꿈이 뭐였어?’라고 되묻는데 순간 아무 얘기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이로부터 ‘꿈’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을 듣는 순간부터 저는 미친듯이 꿈을 찾았어요. 나는 왜이렇게 열심히 살아왔을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꿈세미나, 퍼스널브랜딩워크숍, 습관 세미나, 자기 내면 들여다보기 등 부지런히 ‘자신을 찾는’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나는 어떤 꿈을 이루었을때 여한없이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을까’에 대해 아이에게 꼭 답을 들려주고 싶었어요.

전 직장의 미국 주재원에서 근무하며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일을 했었어요. 그 때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리만브라더스 사태로 투자금이 매마른 환경이라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당신의 회사가 어떤 전략적 이점과  혜택이 있는지’ 말해달라고 하더라고요. 나의 로켓은 명확하니 로켓을 살리려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설명하라는 당당한 자세. ‘우리나라의 젊은 직원들은 이런 시야를 왜 가지기 힘든가’ 아쉬움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의 꿈은 나의 직장 커리어를 살려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재단을 만드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다들 MBTI, Eniergram 테스트 해보셨죠. 저는 ESFP, eniergram 7이 나오더라고요. 저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열정, 에너지, 여장부, 끈기 등 이었어요. 낙천적, 열정적이고 모험을 즐기는 성향의 사람이 그동안 대기업에 묶여있었던 거에요. 제 가치관과 제가 지키고 싶은것을 소개드리면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에요. 이름처럼 만나는 분들을 차례로 공경하는 삶을 사는 것이 제 가치관 입니다.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을 즐기세요. 부족한 결핍을 찾아가다보니 결과적으로 꿈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어느 순간 부럽고 질투나는 것이 생깁니다. 그 여정을 소개합니다.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미래 혁신 창업 재단을 만들려면 스타트업 인더스트리가 워낙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분야의 실무를 경험해보는게 좋습니다. 저는 현재 AI, DB 마케팅, FMCG, 디지털 마케팅 혁신, 옴니채널 기반 오토 마케팅, 혁신사업개발 등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실 개발직군으로 커리어를 쌓아가며 마케터가 부러웠고, 마케팅을 관리하며 유통업이 질투났고, 유통사에서는 좋아하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연결하고 싶다보니 이렇게 경험이 누적되었어요.  

 

 

어떤 상황이 부럽게 되면 그 결핍이 꿈을 향한 다음 단계로 인도할 것입니다. 너무 너무 질투나고 부러워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업은 무엇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이 문을 열어줍니다. 

아이의 본질적인 질문으로 “미래 혁신 창업 재단장” 이라는 꿈이 생기고 존재의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꿈은 구체적으로 그릴 수록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어요. 저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한 원동력은 감동과 감사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감동과 감사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내 자신에게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꿈을 이룰 수 있는 몇가지 방법들과 원리들을 소개합니다.

  • 꿈을 이루는 방법들 1. 꿈의 신전(장기/중기/단기), 2. 긍정 선언문(자신에게 외치는, 세뇌하는), 3. 유쾌한 묘비명(내가 살아가는 마지막에 가져가는 하나의 문장), 4, 유언장 5, 기적 노트(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진 모습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변에서 보일 수 있도록) 6. 보물지도 7. 감사일기 
  • 꿈이 이루어지는 원리 1. 종이위의 기적 2. 끌어당김의 법칙 

 

 

종이에 적지 않으면 현재의 상황에 갇혀 하고 싶은 일을 잊게 됩니다. 소원을 적는 행위는 나에게 보내는 출발 신호와 같습니다. ‘주문 명세서’처럼 이루고 싶은 업이 무엇인지 업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라보입니다.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같은 현상도 다르게 보이고 나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는 인간의 뇌(이성과 공부), 포유류의 뇌(감정과 본능), 파충류의 뇌(생명 유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본능적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유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꿈’이라는 프레임이 있어야 합니다. 명확하게 목표가 생긴 이상, 필요한 정보와 사람을 효율적으로 만나기 때문이죠.

그렇게 해도 안된다면? 끌어당김의 법칙을 생각해주세요. 감동과 감사가 경험의 악순환을 경험의 선순환으로 바꿉니다. 이루는 것에 집중하고 서로의 삶을 응원해보면 어떨까요? 결핍에서 나오는 강렬함을 미래의 꿈으로 연결하면, 내 주변에서부터 의미를 찾아내고 용기와 열정이 생깁니다.

지난 컨퍼런스의 내용이 궁금하다면 👀

- 세션1. 조직 안에서 개인의 성장
https://hbrforum.org/archives/27188

- 세션2. 조직 밖에서 개인의 성장
https://hbrforum.org/archives/27117

- 에필로그
https://hbrforum.org/archives/2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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